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필아트 전체 요리 수업 시간이에요!
요리 수업은 한 달에 한 번밖에 없는 만큼 동두천필아트 친구들이 가장 기다리는 수업이기도 하답니다
잇님들은 혹시 미니어처를 좋아하시나요? 작고 디테일한 게 꼭 사람 마음을 홀리지요?
핑거푸드라고 해서 요즘은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음식들도 유행이고요 
그래서 생각해낸 게 우리 친구들을 위한 핑거푸드!
11월 요리 수업으로는 우리 친구들과 함께
미니미니 버거 만들기를 했답니다
어때요 미니미니 버거 너무 귀엽죠?
생각보다 간단해서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!
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할 잇님들을 위해 필아트의 레시피를 알려 드릴게요 ♡'ˇ'♡
준비물 원형틀 식빵칼 식빵 이쑤시개 메추리알 대추토마토 양상추 치즈 동그랑땡 소스
소스는 머스타드 2 마요네즈 2 케찹 0.5의 비율로 만들어 주세요
우리 필아트 선생님들은 한 필아트 친구 당 네 개씩 넣어야 하는 동그랑땡을 위해
아침부터 기름에 찌들기를 자처해 주셨답니다 감동이에요 
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기를 시작해 볼까요?
빵을 어떻게 반듯한 동그라미 모양으로 만들까 싶었지만 원형 틀 덕분에
유치부 친구들 역시 힘들지 않게 식빵을 네 등분으로 내 줄 수 있었어요
네 개의 미니미니 버거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 장의 식빵 여덟 개의 동그라미가 필요하답니다
다음은 원형으로 만든 여덟 개의 식빵 중 네 개의 식빵에만 소스를 발라 주어요!
그 다음 한 덩어리인 치즈와 양상추 또 대추토마토를 네 등분으로 나누어 줍니다
메추리후라이와 동그랑땡은 버거 하나에 하나씩 들어가니 총 네 개가 필요해요!
그렇게 만들어 준 재료를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아 주세요
얇은 재료인 치즈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이 대추토마토로 끝나는 게 좋아요!
미끄러운 토마토를 이쑤시개로 바로 고정해 주면 미니미니 버거가 쓰러지지 않거든요
우리 동두천필아트 친구들이 알려 준 지혜에 선생님도 수월하게 버거를 만들었답니다 ˇ▽ˇ)ゾ
다 만든 미니미니 버거는 바로 입으로 쏙 들어가나요?
아니요 우리 가족들과 함께 먹기 위해 포장 용기에 담아 가야지요!
요리가 끝난 우리 동두천필아트 친구들이 만들기실에 모여 옹기종이 케이스를 꾸미고 있어요!
케이스를 꾸밀 땐 오늘 만든 음식이 무엇인지를 상상하면서 만드는 게 가장 도움이 돼요
동두천필아트 친구들은 엄마 버거와 아기 버거로 귀여움을 강조했답니다 ˇ▽ˇ)づ
오늘의 모델상에 뽑힌 우리 친구들이랍니다
다 만든 후에는 이렇게 기뻐하면서 사진도 찰칵 찍어 주어요!
미니미니 버거는 나들이 갈 때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겨울이라 무리지만서도
모쪼록 다들 즐겁게 한 동두천필아트 미술학원의 요리 수업이었답니다
다음 달 요리 수업도 많이많이 기대해 주세요!
즐거운 하루 되세요 잇님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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